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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 선교사님께서 보내온 김인기 모친님의 소식
작성자 조한울 등록일 2017-05-19 11:52:05 조회수 146

인터설브에서 엄마 심방을 가셔서 찍은 사진과 이메일입니다.
여동생이 토요일에 방문해서 자녀들과 손자손녀들 이름을 적어주셔서
기억을 하시네요. 그전에는 무조건 아들하나 딸둘이라고 했는데요.
목사님부부 그리고 성도님의 사랑과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권선교사님,

"어제 어머님을 뵙고 와서인지 남동생이신 교감선생님의 시에서 

어머님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지고 아드님의 아픔도 느껴져요. 

우리 어머님께서 찾아간 저희들을 너무나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어버이케어팀의 권사님들과 함께 갔어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처음에는 인지기능이 많이 떨어졌지만 요즘은 아주 좋아지셨대요.
사랑의 집에서 제일 예의있고 점잖으시고 예배도 제일 잘 드리시는 모범생 어머니라 하셨어요. 

어머님이랑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어요.
권선생님이 어떤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양육받으셨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런 어머니를 멀리 그곳에 두고 오실 때 왜 그럴게 눈물을 흘리셨는지도 잘 알게 되었어요. 

아들셋 딸 셋이라며 이름도 다 기억라시고 무엇을 하는지도 다 아셨어요.
이렇게 찾아와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겸손하게 하셨어요. 
저희들에게 말도 높여 주셨고요..
감사의 삶을 평생 살아오신 어머님...

제가 어머님 방을 보여주세요.
울 어머니가 방을 잘 정리하시나 정리 안하시나 검사해 볼게요 했더니
웃으시면서 제 손을 잡고 방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어머니 방이 너무 좋아요...
밖에 나무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강아지도 놀고 있어요.
와~~~화장품도 이렇게 많네요. 우리 어머니 예뻐지시겠어요" 했더니 
"내 방이 좋아요. 화장품은 누가 사 주었는지 어떻게 바르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1시간 반 정도 함께 있다가 왔어요.
함께 기도도 했어요. 
어머니에게 작별인사 하고 올 때
선생님이 느꼈던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눈물을 쏟을뻔 했어요. 

훌륭하신 어머니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을 지니신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시는 진짜 어머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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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성(2017-05-24 00:13:41)

    김인기모친님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늘 어버이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시고 본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종갑(2017-05-20 12:59:28)

    김인기 모친님 건강해 보이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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